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화교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신문사'가 29일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 인근에서 총격을 받은 사체를 발견했다는 러시아 언론의 기사를 인용해서 기사화했다.
중국신문사는 티크리트 의료 관계자의 말을 빌어 사체의 머리와 가슴에 총상자국이 있으며 현재 신원을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독일 언론 'DPA시사'도 머리와 가슴에 총격을 받은 동양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티크리트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오전 11시 30분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보도내용을 분석중이며 고이즈미 총리는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아직 자세한 것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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