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용출 온천인 수안보온천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2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하는 ‘이 달의 가볼만 한 곳’은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의 전문가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달 결정 발표된다.
올해 12월에는 ‘온 가족 온천여행! 피로도 풀고, 건강도 챙기는 겨울’을 테마로 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개 온천지구가 선정됐으며, 충북 충주시의 수안보온천, 충남 아산시의 도고온천, 경기도 화성시의 화성온천, 강원도 속초시의 척산온천이 국내 대표적인 겨울 휴양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해당 관광지의 내방객 증가뿐만 아니라 인근의 관광 명소까지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월에 가볼만한 곳’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추천! 가볼만한 곳’에 게재돼 여행코스, 교통정보, 숙박‧식당정보, 주변 볼거리 등 다양한 여행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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