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옥련)에서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지고, 22일에는 관내 읍면동 조모가정, 조손가정, 무의탁노인 등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김옥련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 온정으로 함께 하고, 우리지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영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에게 온정을 주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여성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가사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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