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응원운동은 군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시와 농촌 상호 협력을 통해 농어촌을 살리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농어업인은 물론, 소비자와 도시민이 서로 상생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펼치는 대중운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농어촌에서는 도시민을 위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공급과 휴양지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도시민들은 1사1촌 운동 활성화를 통해 기관·회사·가족 단위의 농촌체험활동, 주말농장,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농촌봉사활동 등의 연계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게 된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자리에 함께 한 기관·단체·기업에서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약 및 발대식에는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 ▲충남개발공사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홍성축산업협동조합 ▲홍성군산림조합 ▲(사)전국주부교실 홍성군지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농촌체험관광협의회 영농조합법인 ▲(주)동신포리마 ▲(주)삼능 ▲세림산업(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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