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상(39·배방지구대)경사는 지난 7월 중순 경 순찰 중 배방읍 소재 한 아파트 후문 근방에서 흙투성이가 돼 장맛비를 맞고 있는 80대(여)치매증세를 보이는 노인을 발견하고 특정 조회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천안에 사는 가족에게 신속하게 인계했다.

▲박성인(32·여성청소년계)경사는 30여개 초·중·고등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강의를 실시하고, 사회봉사 징계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들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실시로 실질적인 청소년 선도활동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했다.

▲윤여진(35·배방지구대)경장은 차적조회를 통해 차량절도 2명과 수배자 52명을 검거했으며, 차량 오토바이·무적차량 6건을 회수하고,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범인을 검거하는 등 엄정한 법집행으로 민생치안을 확립했다.(7월 칭찬콘서트 우수연수자 선정)

▲민승기(31·정보계)순경은 진보단체가 제기하는 불공정 집회신고 접수에 대해 당사자 간 공개적 협의체제 구축으로 집회신고 접수 문화 개선에 앞장섰으며, 신원조사 접수 및 회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