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한국시간)
이로서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수 270명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었으나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훨씬 넘김으로써 재선에 가뿐하게 성공하게 됐다.
오바마의 303, 롬니의 203을 합치면 506명, 전체 538명에서 부족분이 32명이다. 따라서 롬니 후보가 32명을 전부 가져간다고 해도 235명에 불과해 오바마의 승리는 되돌릴 수 없는 현격한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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