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와 개표가 동부지역부터 서부지역으로 시차를 따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강한 동부지역부터 개표가 진행돼 한국시간 오후 1시25분 현재 선거인단 확보 수에서는 오바마가 274명, 롬니가 201명을 확보(CNN 보도 기준)해 흑인 대통령의 2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됐다.
12시 현재 경합주를 포함한 각 주별 지지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은 선거인단 수
▲ 버니지나 주(13명) : 오바마 51%, 롬니 48%,
▲ 플로리다 주(29명) : 오바마 49%, 롬니 49% 동률
▲ 오하이오 주(18명) : 오바마 50%, 롬니 48%
▲ 뉴햄프셔 주(4명) : 오바마 53%, 롬니 46%
▲ 펜실베니아 주(20명) : 오바나 55%, 롬니 43%
▲ 노스캐롤라이나 주(15명) : 오바마 51%, 롬니 47%
▲ 콜로라도 주(9명) : 오바마 51%, 롬니 47%
▲ 아이오와 주(6명) : 오바마 48%, 롬니 46%
▲ 위스콘신 주(10명) : 오바마 50%, 롬니 46%
특히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버지니아 주 등 초 접전 경합주에서 오바마가 승기를 잡음으로써 쉽게 롬니를 제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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