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장복 탁구동호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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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장복 탁구동호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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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뒷줄 왼쪽)관장과 최순호(오른쪽 에서 두번째)기회실장이 아장복 탁구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이 11월5일 장애인의 여가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육성사업’ 일환으로 ‘아장복 탁구동호회’를 결성했다.

그동안 아장복 탁구동호회(교실)운영은 아산시 장애인들의 욕구 조사를 통해 그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복지관 공간 부족을 이유로 운영 하지 못하다 이번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공운동간 재배치를 통해 마련됐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아장복 탁구동호회’ 결성 및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재가 장애인들이 재활체육 및 생활체육을 통한 재활 의욕을 높이고 사회참여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호 관장은 “탁구를 통한 생활체육 참여와 여가 증진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탁구동호회가 옛 명성을 되찾고 아산시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육성사업으로 배드민턴,당구, 탁구와 전문체육인 아산휠스파워휠체어농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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