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신고ㆍ제보하는 '안전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2일 공주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가정주부, 택시기사, 학생 등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봉사단홈페이지(www.safetyguard.kr)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안전모니터봉사단'을 검색한 후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활동하면 된다는 것.
'안전전모니터 봉사단'은 도보와 자전거 및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활동하는데, 재난안전사고 발생 예상지역에서 위험 요소 발견 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신고하면 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실적에 따라 봉사기간 인정, 각종 시정행사 참석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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