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천안아산역(역장 고경희)은 11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역사 내 맞이방에서 제5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아산시 신창면 소재 뉴그린농원(대표 김재옥)에서 국화를 기증해 이뤄졌으며, 2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역운영위원회 위원, 녹색철도회원, 아산시민, 열차 이용 고객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나사렛대학교 플라워조경디자인학과의 국화를 이용한 테마 포토존과 관악연주, 선문대학교 동아리의 기타연주 및 합창, 지역 음악동호회의 색소폰·아코디언 공연, 국화차 대접행사,녹색철도운동 실천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힌편 고경희 천안아산역장은 “국화전시회를 열수 있도록 국화를 제공해준 김재옥 대표에 감사를 드린다”며 “철도역이 열차를 타는 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만나고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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