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은 올해도 10위권에 14번 진입하는 등 안정된 성적을 남겼으며 지난 8월에는 제이미 파 톨리도 클래식에서도 우승했다.
유소연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 대형 신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신인왕에 오르지 못했으나 미국에서 그 꿈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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