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유재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백청수 아산시 품목별 국화연구회장 및 회원, 김진석 아산시산야초 연구회 및 회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도순 회장은 “전시회 성공을 위해 전시회 기간 내 국화연구회원들이 한마음 돼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멋지고 완벽한 전시회를 열어 가장아름다운 국화향을 아산시민에게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국화전시회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회준비에 수고해준 국화연구회원 여러분에 감사 드린다”며 “행사기간에 국화가 활짝 펴 아산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취미로 정성들여 키운 국대·목조작·현애·다륜·분재·화단국·분재국 등 6000여점을 전시하고, 거북이, 하트, 5층탑 등 작품앞에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전시장 앞에는 전시회 동안 ‘제2회 가을맞이 원예체험’이 체험장에서는 열리며, 토피어리, 아로마비누, 나만의 손수건·목걸이 만들기, 솟대 만들기, 냉장고 자석만들기, 만다라 색칠하기 등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또 아산시품목별연구협의회에서는 29일까지 우수농산물홍보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고 아산맑은쌀, 꿀,산양산삼,산야초 음식 등을 전시·판매 한다.
한편 지난 제5회 아산시국화전시는 11월 초 현충사 주차장에서 개최했으며, 전시기간동아 15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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