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10월 26일(금요일)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출장 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 서비스는 관내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 중 경찰관서에서 집중 보호하고 있는 고령의 노인에 한해 실시되었으며,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검사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면 수술 또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 프로젝트다.
오늘 하루 동안 진료 받은 노인은 50명으로 노옥순(28년생,합덕읍)할머니의 경우 척추가 골절되어 MRI 촬영과 필요시 수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복지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당진이 되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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