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여러분의 사랑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디테일, 디어베이비, 네파 후원으로 마련된 일반의류, 등산복, 신발, 가방, 모자, 남·여구두, 아기용품 등을 판매했다.
이번 희망나눔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한편 이창호 관장은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진행된 이번 바자회가 많은 시민과 외지인의 성원으로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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