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진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12.19.)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22일 오전 10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금품살포․흑색선전 등 선거사범 단속에 돌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일 2명이 24시간 근무하면서 선거사범 접수․처리, 우발상황 대비 등 각종 선거사범에 대한 상황을 처리하게 된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금전 선거사범
○ 후보비방, 허위사실공표 등 네거티브사범
○ 지방자치단체장․공무원의 선거 개입행위
○ 선거관련 사이트에 대한 해킹, 디도스 등 선거방해행위 등이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112 및 선거상황실(041-536-1267)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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