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저대왕 비문, 고물 맹사성 연자루, 안중근 의사의 시와 전서, 한글, 예서, 행·초서, 해서, 한글, 문인화, 서각 민화 등 대한민국고불서예대전 입상작 등 30여명의 회원작품 80여점이 전시됐다.
이규옥 회장은 “온양설화서예전시회가 21회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작품이 많다”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감상해주고, 온양설화서도회가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고견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설화서예전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김정국 온양설화서도회 고문, 유동근 한국고불서화협회장 등 서예 협회 관계자와 서예 애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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