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아산지역 인주중, 온양용화중, 온양신정중, 음봉중, 온양온천초, 온양천도초등학교 등 6개 초·중학교 학생 30명과 재능 기부교사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과 교사들은 오전 9시 아산 현충사 참배 후 현충사 정문 앞에서 김광희 아산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오전 11시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를 시작으로 인주면 공세리 소재 공세리 성당 등 아산의 유적지를 방문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산시민이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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