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동반 교육은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증대로 건강한 자녀를 양육하고 가정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개최했으며, 자녀와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과 정체성을 찾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꿈과 비전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감동적인 영상물 시청, 포스터 그리기, 허깅 지도, 자녀에게 편지 쓰기, 부모님께 편지 쓰기, 전체 나눔 편지 읽기, 세족식,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로서 반성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선 원장은 “지솏적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동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감대 분위기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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