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용선 청장은 ‘경찰의 날은 바로 경찰의 존재이유가 국민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날’이라“며 ”노인·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지역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김재훈(총경)금산경찰서장이 녹조근정훈장 ▲박충년(당진서 정보보안과)경위가 근정포장 ▲김충남(지방경찰청)·김종범·최정우·고재권 경정이 대통령 표창▲정우종(천안동남서)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 등 모두 14명이 정부포상을 받았고 ▲구자종(천안동남서)경위가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336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에 앞서 오전 8시40분 정용선 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는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호국영령과 순국경찰관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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