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2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제49회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9회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은 명동의 안전과 질서, 환경미화,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의 통역안내를 담당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을 시상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 날 취타대 퍼레이드, 부채춤 오프닝 공연에 이어 개막 선언,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이 진행 됐다. 내빈으로 배우 최불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 했다.
<제49회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은 20일 K-POP뮤직콘서트, 댄스경연대회 등 27일까지 개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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