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교통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경찰서, 교통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생명지킴이 블랙캅스’출범 홍보 병행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0월15일 오전 7시30분 온양온천역광장과 11개 주요 교차로에서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승 경찰서장, 송 면 경비교통과장 등 각 과장, 교통관리계 직원, 지구대 및 파출소 직원, 녹색어머니회(회장 김희영)등 협력단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화물차량에 의한 교통사망사고가 10월 현재 전년대비 4건(73%)이 증가하고, 최근 음주교통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무질서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호위반, 과속, 난폭운전, 중앙선침범 등 주요교통법규위반 안 하기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와 10월23일 출범하는 ‘우리생명지킴이 블랙캅스’홍보를 병행 했다.

경찰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 기업체·시민단체를 방문하거나 서한문을 발송해 교통안전교육 등을 강화하고, 11월30일까지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를 주·야간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차량용 블랙박스 등 디지털 기기에 녹화해 영상(사진)을 아산경찰서 홈페이지 교통법규위반신고 메뉴를 통해 적극 제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아산의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해 음주운전 안하기 교통사고 예방에 아산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0월23일 출범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생명살리기 운동 ‘우리생명지킴이 블랙캅스’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신고 요원으로 경찰(60)과 시민(60) 120명으로 구성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