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16년 넘게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 보호·육성 및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에 앞장서왔다.
또 지역 재난·재해 사전예찰 활동 및 상황 발생 시 응급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했다.
그는 산업화, 정보화, 핵가족화, 개인주의화로 인해 청소년 탈선 및 보호 등에 무관심화 되가는 사회병리 현상에 문제의식을 갖고, 지역청소년들의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을 위해 1:1 고민 상담 등 청소년 선도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청·경찰서 청소년 관련부서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합동 단속에 참여는 물론 부족한 경찰력을 도와 야간 유흥업소 밀집지역, 학교폭력 우범지역, 시내 현금지급기 설치건물, 농작물 수확기 농촌 지역 순찰 을 하고 있다.
특히 교통질서 등 사회기초질서 캠페인 전개 및 참여로 시민 준법의식 확산에 기여했으며 , 민· 경 합동 음주단속에도 적극 동참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이 씨는 전국 및 아산시 단위 각종 공공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공동체 의식과 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봉사활동을 펄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왔다.
이의순 씨는 “바람 없이 내가 좋아서 하는 봉사라 큰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신체적 불편이 있지만 큰상을 받기까지 도움을 준 단원들과 지역 주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의순 씨는 현재 법무부범죄예방위원,아산시청소년선도위원,소방방재청재난재해모니터요원,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아산시단장,(사)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산청백리 지킴이상은 온양문화원에서 지역 경찰관· 소방관· 군인· 방범대원·순찰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자에게 주는 큰상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