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동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1941년 10월1일 온양면이 온양읍으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10월1일을 온양6동 동민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 첫 동민의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온양 6동 협력단체 관계자,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달수 위원장은 "동민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로 뭉쳐서 제1회 동민의 날 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발판삼아 온양 6동 주민 모두가 이웃사촌으로 더욱 단합해 온양6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제1회 동민의 행사를 30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 온양6동의 정기를 받고 자란 시절이 생각나 감회가 새롭다”며 “이 자리에서 온양6동의 발전을 다짐해본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열(78·온양6동 노인회 분회장)씨가 제1회 온양6동 동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장한별(30·온양6동 주민센터)주무관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온양6동 설화풍물 길놀이를 공연, 온양초 풍물팀 ‘해오름’사물놀이 공연, 아산시립합창단 공연, 개회식,동민대상 시상, 체육행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주민화합 노래자랑,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한편 이날 부대 행사로 가훈써주기 및 서예전시, 장수사진촬영,주민자치활동 사진전시,성폭력예방홍보, 농지연금 사업안내, 희망복지사업 희망캠페인 부스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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