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재난관리과(과장 김춘식)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오토캠핑장 등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대비해 ‘메뚜기 체험장’ 조성에 여념이 없다.
메뚜기 잡기 체험을 위해서 다랑이 논을 조성, 모내기를 실시하고 미꾸라지, 우렁이를 방류해 9월초 메뚜기 입식을 위한 주변 울타리와 망을 설치했으며, 재난관리과 전 직원은 체험의 즐거움을 증폭시키기 위한 야생성 있는 야생메뚜기를 포획 중이다.
또한 오는 10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문단 및 완주경찰서, 덕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 안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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