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단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 받았던 수혜를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탈주민(30명)과 아산경찰서 경찰관(5명)으로 구성된 ‘비둘기 봉사단’은 지난 2011년 12월9일 출범했으며, 매월 1회 이상 노인복지관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일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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