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원들은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이용 시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손마사지봉사를 실시했다.
최영선 관장은“지속적으로 손마사지 봉사 등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확대·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9월27일 오후 1시 은빛봉사단원 20여명은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아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역 주변과 온천대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유근 단장은 “노년기 봉사활동은 가장 보람되고 의미 있는 것”이라며“온천관광 도시로서의 깨끗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환경보호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빛봉사단은 노인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으며, 매 분기별로 손 마사지 자원봉사와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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