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김인협 악단장이 향년 73세로 26일 오후 별세했다.
▲ 별세 : 2012년 9월 26일 오후 5시 50분
▲ 장례식장 : 서울 아산병원 30호
▲ 발인 : 9월 28일 오전 6시
▲ 장지 : 천안 천주교 묘원
김인협 악단장은 지난해 말 폐암 진단을 받아 무대에 서는 것이 무리로 판단해 올해부터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하지 못했다.
김 단장은 지난 1981년부터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해왔다.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송해’는 1984년부터 진행을 맡아왔다. 김 단장과 송해는 약 30년 동안이나 전국을 누비며 전국노래자랑의 명콤비로 유명세를 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