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오은영의 매직판타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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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오은영의 매직판타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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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쇼 ‘오은영의 매직판타지’

▲ ‘오은영의 매직판타지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부여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13일(토) 14시, 17시에 ‘오은영의 매직판타지’ 공연을 사비마루 무대에서 선보인다.

‘오은영의 매직판타지’는 TV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마술쇼를 생생하게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어른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과거 유년시절의 순수함과 동심을 회상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며, 공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순식간에 마스크를 바꾸는 변검, 사람을 공중에 띄우는 레비테이션, 빈 도구 상자에서 사람을 만들어내는 에일리언 마술 등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마술협회 정회원인 오은영 마술사는 현재 동아인재대학교 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 마술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각종 방송과 음악회의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오은영의 매직판타지’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희망자는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1644-9289)에서 9월 25일(화) 10시부터 사전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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