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해양국(中国国家海洋局)은 23일 원격으로 관할 해역의 상황을 감시, 관측 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의 테스트를 장쑤성(江蘇省, 강소성)에서 마쳤다.
댜오위다오(钓鱼岛=조어도, 일본명 센카쿠열도) 주변이나 필리핀 등과 영유권을 다투는 남중국해의 스프라틀리 섬 주변 등의 감시 활동에 투입 될 전망이다.
이번에 테스트를 마친 무인 항공기의 항속 시간은 16시간 이상으로 촬영사진 능력은 10cm의 물체 식별이 가능하며, 해양관측위성 등의 감시 시스템을 보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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