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직장교육 새롭게 변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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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직장교육 새롭게 변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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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결혼이민자초청, 노래와 춤 공연 펼쳐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9월20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장교육에서 각국 결혼이민자를 초청해 전통의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노래와 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경찰서는 그동안 지시 위주의 직장교육에서 벗어나 모두가 참여하고 공유하는 직장교육으로 변모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에 이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자 5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22명을 초청해r가 나라의 전통의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노래와 춤을 관람하며 다문화 가정의 편견을 해소했다.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들은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중국의 가요를, 몽골 이민자들은 전통의상 ‘뗄’과 전통가요를 열창했으며,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은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전통무용 ‘모자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재승 서장은 “행복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다문화인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멋과 흥이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아산경찰 꿈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씩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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