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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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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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4개 전통시장에서 각종 이벤트 행사 개최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인 동부, 동원, 면목, 우림골목시장 등 4개 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구입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할인판매와 이벤트,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면목골목시장에서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품행사가 펼쳐진다.

동원골목시장에서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객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21일에는 이벤트 행사로 ‘각설이 타령’을 준비했다.

우림골목시장에서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제수용품을 20%~30% 할인판매를 하며, 9월 14일부터는 온누리상품권 소진시까지 온누리상품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권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부골목시장에서는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오후1시에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을 증정하여 9월 23일 오후 6시에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3만원이상 구매고객 80명에게 선착순으로 5천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며, 오후 4시에는 동부골목시장의 추석맞이 축제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서일대 동아리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전통시장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백화점 등 대형 상점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많이 갖춰놓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중랑구에 소재한 전통시장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는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많은 방문과 구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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