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자신이 일하던 축산농장에서 노트북 1대(50만원 상당)를 훔친 캄보디아인 A모(32·충남 홍성군)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1월 취업비자로 입국, 지난 5월18일 낮 12시경 자신이 일하던 홍성군 은하면 소재 B모(34)씨의 농장 숙소에서 B씨의 노트북 1대(5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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