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에 따르면 이날 김종익 경사는 홍모 경위, 이모 경사와 함께 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도로를 순찰 중이었으며, 둔포방면으로 좌회전 중 아산방면으로 오던 A모(30)씨가 몰던 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는 것이다.
김종익 경사의 시신은 온양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으며, 부상을 당한 홍모 경위와 이모 경사는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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