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경찰서, PC텔 만들어 포르노 제공한 업주 검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서경찰서, PC텔 만들어 포르노 제공한 업주 검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동 4천기가 제공한 pc방 업주 덜미

▲ 당진경찰서
당진경찰서는 지난 9월 10일(월요일) 당진시 송악읍 부근 PC텔에서 손님들에게 음란물(일명 포르노) 4천 기가바이트를 제공한 업주 김모(38씨)와 종업원 박모(61세)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PC텔에 컴퓨터 9대를 설치하고 PC텔을 찾은 손님에게 시간당 6,000원에서 10,000원을 받고 음란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메인컴퓨터 서버에 음란물 4천 기가바이트(4TB)를 저장해 놓고 9대의 컴퓨터에 공유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음란물 종류별 세부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음란물이 담긴 컴퓨터 하드와 공유기 등을 압수하고 피의자 2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벌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당진경찰은 앞으로 음란물 유통 업자, 성인 PC방, 아동포르노 유통‧소지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