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새 부통령에 온건파로 알려진 ‘니얀 툰’ 해군 최고사령관이 임명됐다.
새로 임명된 ‘니얀 툰’ 신임 부통령은 미얀마 의회에 의해 임명됐으며, 의회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군 출신 의원들은 2명의 부통령 중 1명을 임명할 권리를 갖고 있다.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은 지난 해 취임 이후 수백 명의 정치범을 석방하고, 언론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는 등의 개혁 조치를 단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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