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머지않아 미얀마에 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이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얀마를 방문 후 태국 방콕에서 가진 전화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언론들이 전했다.
베어드 장관은 올 초 미얀마가 치른 총선을 언급하며 "지난 1년 반 사이 이 나라에서 엄청난 개혁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평가하고, 대사관 개설 시기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얀마 당국과 절차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긍정적인 여건 변화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 진전이 필요한 대목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베어드 장관은 지난 3월 캐나다 외교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 반정부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면담하고 미얀마의 민주화 및 개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앞서 캐나다는 다른 서방국가와 함께 미얀마의 전 군사정권에 가해졌던 제재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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