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울산대표 최종선발전이 1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남고부 -74㎏급에 출전한 신정고 김용진(청)과 방어진고 송수빈(홍) 경기에서 김용진의 오른발 얼굴상단차기를 시도했지만 점수와 연결되지 않았다.
3회전까지 0-0에서 경기를 마친 두 선수는 연장전(서든데스)에서 김용진의 오른발 몸통차기가 점수와 연결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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