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신고 집중홍보기간에는 6.25 계기 안보강연회와 주민신고요원간담회, 장비전시회 등 시군별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학생들의 안보의식과 주민신고정신 함양을 위한 주민신고 관련 글짓기·포스터 그리기 대회 등이 교육청과 연계하여 실시되며, 군부대, 경찰관서에서는 주민신고 간첩모의훈련이 실시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신고대상은 우리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모든 것으로 간첩, 거동수상자, 밀입국선박, 불온선전물, 각종재난, 범법자, 환경오염 행위 등이며, 신고요령은 △간첩·거동수상자는 군부대, 경찰 등으로 국번 없이 111(국정원대공상담소, 080-999-1113, 수신자 요금부담) △화재, 응급환자 및 위험요소 발생시에는 소방서로 국번 없이 119 △각종 민생치안사범은 경찰서로 국번 없이 112로 전화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우수 주민신고자에 대해서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표창할 계획”이라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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