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3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국립예술가시리즈9 <피리, 셋(set)> 프레스콜이 열렸다.
스타성과 경쟁력을 갖춘 국립예술단체 단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국립극장의 '국립예술가시리즈'는 참신한 기획력으로 단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간 '남상일 100분 쇼', '이정윤&에뚜왈', '타,GET', '박애리, 봄날은 간다', '팜므파탈' 등을 전선 매진시키며 숱한 화제를 뿌려왔다.
현악기 앙상블은 흔히 볼 수 있지만, 관악기인 피리로 앙상블을 이룬 것은 이번 무대가 최초이다. 게다가 다섯곡의 초연곡들로만 구성된다.
이 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강주희, 최훈정, 김민아가 피리 앙상블 공연이 진행 됐다.
국립예술가시리즈9 <피리, 셋(set)>은 20일, 21일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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