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 오전 6시 경북 4개 시군 태풍주의보 발령
대구기상대는 19일 오전 6시를 기해 경북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4개 시군에서는 초속 14∼20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전날부터 내린 비로 오전 6시 현재 10∼50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오전에, 경북 북부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낮까지 모든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