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조손가정의 노후 된 전기시설을 개선하고, 어려운 가정 지원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화재로 인한 피해는 회복이 어려우므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노후 된 전기시설을 방치하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전기시설 등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경찰서와 한전KPS가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정애 당진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경찰관의 사회적 약자보호 증진 등 WIN-WIN 사업을 할수 있게 되었다”며 “이 협약식을 계기로 어두운 가정에 불을 밝혀주는 따뜻한 당진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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