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2차 전직’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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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 ‘2차 전직’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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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포럼은 씰 온라인 발전 위해 유저와 개발자가 고민하는 공간

^^^▲ 유저 포럼
ⓒ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병규)는 풀(Full) 3D 카툰 랜더링 게임 ‘씰 온라인’ 유저포럼에서 오는 26일까지 ‘2차 전직’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이번 유저 포럼은 2차 전직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개발방향에 수렴하고자 실시한 것. 유저포럼의 주제 발표 후 전직 제한 레벨, 캐릭터의 능력치 및 이름 등 ‘2차 전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올라와 2차 전직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한 유저(ID:okdudals)는 포럼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은 전직 레벨 제한이 너무 높지 않고 캐릭터의 이름이 좀 더 한국적인 것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유저는 “2차 전직에서 백수 스킬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김인환 개발실장은 “유저포럼은 씰 온라인의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유저들과 개발자가 함께 고민하는 공간”이라며 “씰 온라인의 2차 전직은 유저 포럼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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