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오는 6월25~6월27일 까지 2박3일 동안 중국관광단 및 방송사 관계자 들을 초청 모험레포츠 체험 및 전통향토 음식, 아름다운 경관 등 차별화된 지역관광 상품으로 적극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하는 팸투어는 중국여행사 대표 및 중국방송기자, 인천항 여객터미널 카레리 선사 및 혐의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중국 관광객을 인제군으로 유치하기 위한 사전답사 팸투어로 아름다운 인제군의 관광자원과 스릴넘치는 모험레포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국 대련 방송국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인제군은 중국인 관광객의 선호도 사전조사를 통해 볼거리에 재미를 더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인제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인 번지점프, 슬링샷, 래프팅, 짚트랙, 원대리 자작나무 숲 트래킹, 아르고 체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담사 경관 둘러보기, 매바위 인공폭포 관람및 아이원웨이 체험, 여초 김응현 서예관 방문 등 깨끗한 자연과 어우어진 짜릿한 스릴과 낭만이 가득한 인제만의 차별화 된 이미지를 중국에 소개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인제군은 최근 한류 열풍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급증하고 있고, 제주도에 한정되었던 중국인 관광을 인제군으로 유치 한다는 계획으로지난 4월13일 에는 (주)리아나 와 MOU를 체결 하였으며, 중국인 관광객 인제군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상품은 케페리를 이용해 가격이 저렴 하면서도 인제군만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본격적인 관광상품 마켓팅으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국 관광객 방문의 증가는 물론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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