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 뇌신경센터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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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 뇌신경센터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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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최고권위자 이명종 센터장 필두로 전문병원 도약

▲ 뇌신경센터 확장 오픈
청심국제병원은 뇌신경센터를 통해 파킨슨병, 치매, 뇌졸중 등 뇌신경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뇌CT, MRI 등의 전문 검사는 물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400평 규모 재활센터 및 재활전문병동까지 갖춰 진단부터 일상복귀까지 One-Stop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1970년대 초반부터 미국의 미네소타 의과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파킨슨병, 동맥경화성 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임상 진료 및 연구를 꾸준히 해온 이명종 센터장은 자리를 옮긴 이곳 청심국제병원에서 임상 진료를 중점적으로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뇌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종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뇌신경센터 소장 및 파킨슨 알츠하이머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청심국제병원 이명종 뇌신경센터장은, “다년간의 연구 및 진료를 토대로 뇌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빠른 진단과 정확한 수술, 그리고 재활치료까지 1:1 맞춤형 시스템으로 뇌신경센터가 운영될 계획”이라며, “청심국제병원이 뇌신경질환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증가하고 뇌졸중 및 파킨슨병 분야의 임상 연구도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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