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양탐사는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고,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장체험을 통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지도자 및 대원 145명이 참가했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에서 출발하여 사천항, 주문진항, 양양 수산항 까지 모터보트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항해 및 해양오염방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으며,1500여년전 신라시대 이사부장군은 삼척인 실직과 강릉인 하슬라의 군주를 지냈으며 영토확장과 우산국을 복속시키는 해상력을 키워 삼국통일에 기틀을 마련하였다.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지도자 및 대원들은 이사부장군의 얼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진출 운동을 국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기상과 해양환경보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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