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함종빈)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강릉단오문화관에서 제1회 화목한 가족 으뜸자랑대회를 열어 가정이 화목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실천사례 발표를 가졌다.
으뜸자랑대회에서는 김진남(68.강릉시 노암동)씨 등 2명이 사위자랑, 허수매(30.강릉시 포남동)씨 등 2명이 시어머니 자랑, 권흥남(66. 강릉시 강변로)씨 등 4명이 며느리자랑을 해 참석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대회에서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은 식전공연을 통해 즐거운 음악을 선사했으며, 댄스스포츠, 파워댄스, 팬플롯 연주, 한국무용, 기타연주 등의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품도 추첨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강릉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강릉)는 지역사회교육운동을 통해 건강한 가정, 즐거운 학교, 활기찬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학습하며 봉사하는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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