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 미래 교사 대학생 학교현장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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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중, 미래 교사 대학생 학교현장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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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습생 교육 통해 교사의 역할 찾아내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는 4월 2일부터 4월 27일까지 예비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실습을 내실 있게 운영했다.

 

학교에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부장의 특강(주당5시간 총 20시간)으로 지도하였고, 지도교사 및 동교과 교사의 참관수업(주당 10시간 총 30시간)을 한 후 수업시연(주당 10시간 총 30시간)과 수업연구를 하게 했다.

ⓒ 뉴스타운

생활지도와 상담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의 전반적인 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배울 수 있게 했다. 

 

 교육실습생 교육은 앞으로 미래에 교사가 될 대학생이 학교현장에서 실습하는 것으로 매년 이루어진 행사이지만 더욱 내실있게 하기 위하여 수업지도에 관련된 교육을 비롯하여 각 부서별로 이루어진 업무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각 부서의 부장들이 특별히 특강을 마련하여 설명을 해 주었다.

 

교육실습생 교육을 담당한 교사(연구부장 임선미)는 “교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철한 교육관을 갖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우선이고, 담임교사로서의 역할과 담당부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기에 상담기술과, 업무를 파악하는 교육도 포함시켰다”고 했다.

 

중국어(성심여대 윤지선교생), 음악(중앙대 추다혜교생), 사서(건국대 이수연교생)는 본교 졸업생으로 모교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시작한 교육실습기간이 끝난 것에 대해서 매우 아쉬워했다.

 

특히 사서(건국대 이수연교생)의 경우에는 담임교사의 도움을 받아 집단상담을 3주 동안 진행하여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또한 교생지도 교사(허우정)는 “교육실습생 교육을 통해 교사의 역할과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반성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흥중에서 이루어진 한달 동안의 교육실습을 통한 경험이 세명의 교생이 앞으로 교사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고 교육실습생 교육을 통해 우리 교사들도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학생들 교육에 노력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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