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노조, 노조탄압행위 규탄 출근선전전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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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노조, 노조탄압행위 규탄 출근선전전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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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장의 분명한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요구 거부돼 1인 시위로 이어갈 듯

     ▲ 출근선전전에 조합원들에게 배포된 전단지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성택, 이하 '행정부노조')은 지난 19일 오전 보건복지부 앞에서 국립서울병원 노조탄압 행위 규탄 출근 선전전을 펼치고 이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국립서울병원장 노조탄압행위 규탄 출근선전전과 기자회견 (사진=행정부노조 제공)

행정부노조 보건복지부지부(지부장 김은희)는 국립서울병원을 중심으로 지난해 9월 재출범하여 노조는 병원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하지만, 병원장을 비롯하여 사측에서는 노조 탈퇴를 강요하고 노조 가입 직원에 대해 인사고과에 불이익을 주거나 공공연한 노조탄압행위를 일삼아 노조 활동이 심각하게 제약받는 한편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부노조는 보건복지 장관 및 국립서울병원장의 분명한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보건복지부와 병원의 불성실한 태도로 말미암아 출근선전전과 기자회견을 잇달아 개최하였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행정부노조 소속 지부장과 조합원과 함께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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