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고압송전선로' 백지화를 촉구하는 '탈핵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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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후 3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인간띠 잇기' 행사를 열고, 오후 6시에는 정관면 윗골공원 광장으로 이동하여 765㎸ 송전선로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
그리고 29일에는 밀양에서 ‘희망나무 구경하기, 밀양 송전탑반대 할머니들과의 재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관신도시 주민들이 주축이 된 '765㎸ 송전탑을 반대하는 정관주민연대'와 반핵부산시민대책위는 고리 1호기 폐쇄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면 신고리원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운반하는 765㎸ 송전선로 계획도 자연스럽게 백지화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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