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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4시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 쇼케이스가 열렸다.
8개월 만에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에 이은 히트곡 사냥에 나서는 걸스데이는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을 포함해 신곡 둘이서, 텔레파시, '너 한눈 팔지마' 등 총 4곡이 수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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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의 콘셉트는 큐티와 발랄 그리고 섹시로 걸스데이의 대명사였던 귀엽고 깜찍함에 성숙미를 가미해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오! 마이 갓'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걸스데이와 5번째 작업이다. 과거 유명한 클럽인 문 나이트를 배경으로 메인 콘셉트로 과거의 복고, 디스코 스타일과 현재 유행중인 셔플댄스를 시각적으로 결합해 춤의 시대적, 시각적 재미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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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트렌드인 비비디컬러로 5명 멤버의 유니크한 매력을 표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포츠룩을 요즘 트렌디한 룩과 적절히 배합 하여 걸스데이만의 개성적인 귀여움을 표현 하려 했다. 특히 몸에 피티한 패턴을 사용함으로써 큐티, 발랄한 이미지와 더불어 이제는 조금씩 숙녀로 성장 하는 걸스데이의 성숙미를 표현하려 힘썼다.
이 날 타이틀곡 '오! 마이 갓' 등을 공연 하고, 각 멤버의 개인기 댄스 등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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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열심히 연습 하였다"며,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이번 앨범에 직접 작곡, 작사한 곡이 실린 것에 대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 했다"며, "부족하지만 작곡, 작사도 하였고 이번 앨범에 '텔레파시'라는 곡이 실렸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결혼과 사랑에 관해 팟캐스트에서의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했다"며, "팬들도 매력 있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컴백 무대에 대해 "방송에서 1등 하면 구두를 벗고 춤을 추겠다"며, "비보잉, 섹시댄스도 추겠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일본 콘서트에서 대해 "5월 도쿄, 오사카에서 3번의 공연이 있다"며,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씨스타와 포미닛에 대해 걸스데이는 "씨스타와 포미닛과 대결 구도의 선상에 서게 됐다"며, "포미닛, 씨스타 노래를 좋아 한다"며, "두 그룹이 농도 짙은 섹시라면, 우리는 큐티와 섹시의 중간이 컨셉 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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